안녕하세요. 전시 읽는 사람입니다.
예술은 제게 가장 오래된 취미이자, 가장 편안한 산책입니다.
20년 넘게 전시를 보러 다니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마음이 허할 때면 가장 먼저 발걸음이 향하는 곳도 언제나 전시였습니다.
『예술 산책』은 전시를 보고, 읽고, 오래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미술관과 박물관은 물론 공예전, 디자인 전시, 아트페어, 일러스트페어까지.
작품과 공간,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천천히 기록합니다.
저는 전시를 '보는 것'보다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작품이 탄생한 배경과 작가의 삶, 시대가 남긴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며,
예술을 조금 더 가까이, 그리고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곳에서는
• 미술관·박물관 전시 기록
• 공예전·디자인 전시·아트페어·일러스트페어 소개
• 작가와 작품 이야기
•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감상 포인트를 함께 나눕니다.
예술은 특별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속도로 천천히 즐길 수 있는 문화라고 믿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오래 머물며 예술을 산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