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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026년 인벤타리오 관람 후기|문구 덕후라면 꼭 가봐야 할 취향 가득한 페어

by 전시 읽는 사람 2026. 6. 30.

2026년 인벤타리오 관람 후기|문구 덕후라면 꼭 가봐야 할 취향 가득한 페어
어릴때부터 봐오던 지우개, 연필 브랜드 화랑

 

2026 인벤타리오는 문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기다리게 되는 전시였습니다.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장부터 걱정이 앞섰는데요.

막상 현장에 도착해 보니 줄은 길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이동해 예상보다 훨씬 수월하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문구 페어라는 이름답게 행사장 안은 필기구와 종이, 스티커, 데스크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소품 등 다양한 브랜드들로 가득했습니다.

일러스트 페어와는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고, '예쁜 그림을 보는 전시'보다는 '취향을 직접 고르고 발견하는 공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직접 둘러보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과 방문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정보까지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벤타리오는 어떤 전시일까?

문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취향 박람회

인벤타리오는 단순히 문구를 판매하는 행사가 아니라 브랜드마다 자신들의 취향과 철학을 공간으로 표현하는 전시였습니다.

필기구부터 노트, 메모지,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데스크테리어 소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천천히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 볼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 온라인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질감과 색감을 경험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북적였던 현장 분위기

처음에는 입장까지 오래 기다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운영 동선이 잘 정리되어 있었고 줄도 계속 이동해서 생각보다 금방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객은 많았지만 진행이 매끄러워 불편함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행사 운영이 꽤 안정적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찾는 이유는 직접 와보니 금방 이해됐습니다.
단순한 쇼핑이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취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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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참가했던 브랜드들

현장에서 인상 깊었던 포인트

  • 문구 브랜드의 다양성
    필기구, 노트, 종이 제품, 스티커, 데스크테리어 등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참가했습니다.
  • 일러스트 페어와는 다른 분위기
    작가 중심의 아트마켓 느낌보다 문구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천천히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재입장이 가능했던 점
    한 번에 모두 구매하지 않아도 다시 들어와 고민한 제품을 살 수 있어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가장 인상 깊었던 일룸 부스
    가구 브랜드인 일룸이 참가한 것도 의외였는데, 종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취향과 공간 분위기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체험을 마련해 두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방식이라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 문구와 잘 어울리는 부스 디자인
    나무 소재를 활용해 부스를 구획한 공간이 많았습니다. 차가운 전시장 분위기보다 따뜻한 서재나 공방을 걷는 느낌이 들어 문구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 행사 공식 정보와 일정은 인벤타리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다녀온 꿀팁 및 주의사항

  1. 오전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2. 마음에 드는 브랜드는 먼저 둘러보고 마지막에 다시 구매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3. 재입장이 가능하므로 무거운 짐은 한 번 정리한 뒤 다시 입장해도 됩니다.
  4. 인기 브랜드는 계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생각보다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이 많으니 예산을 미리 정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오후 시간에는 인기 브랜드 부스에 사람이 많이 몰려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정 수량 제품은 조기 품절되는 경우도 있으니 관심 있는 브랜드가 있다면 먼저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 안내

2026 인벤타리오 이용 정보

항목 내용
행사명 2026 인벤타리오
장소 코엑스 Hall 2층 더 플라츠
관람시간 공식 일정 확인 권장
입장 현장 및 사전예매 운영
재입장 가능
추천 관람시간 2~4시간
추천 대상 문구, 필기구, 데스크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좋아하는 분

※ 행사 일정 및 운영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지도 정보를 기준으로 방문 전 다시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벤타리오는 문구만 판매하나요?

아닙니다. 필기구뿐 아니라 노트, 스티커, 지류, 데스크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소품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인벤타리오는 재입장이 가능한가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재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덕분에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들어와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붐비나요?

작년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보다 관람객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줄이 빠르게 이동해 예상보다 입장은 훨씬 빨랐습니다.

총평

인벤타리오는 단순히 문구를 판매하는 박람회가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가 자신만의 취향과 감성을 공간으로 보여주는 전시였습니다.

예쁜 문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보게 되는 행사였고, 작은 제품 하나에도 브랜드의 개성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룸 부스처럼 문구와 공간을 연결해 체험형으로 구성한 브랜드들이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또한 나무 소재를 활용한 부스 디자인 덕분에 전시장 전체가 하나의 큰 편집숍처럼 느껴졌던 점도 좋았습니다.

방문 전에는 행사 일정과 입장 정보를 아래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면 도움이 됩니다.

올해 인벤타리오는 '문구를 사러 간다'기보다 '취향을 발견하러 간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행사였습니다.
문구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꼭 방문해 볼 만한 전시였고,
내년 행사도 자연스럽게 기대하게 만드는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 2026년 기준 작성한 방문 후기이며, 행사 일정, 참가 브랜드, 운영 방식 및 입장 정책은 개최 회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